오래간만에 공간이 꽉차게 모여 국선도 수련을 하였습니다.
수련하는 내내 마음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지더군요
단체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더니 어르신들도 다들 좋아라 하십니다.
시키지 않아도 하트 뿅뿅 날려주시니 표정도 좋구요~
막무가내드로잉 시간에 그림으로 표현해봤어요,
그냥 보기만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것이 참말로 좋습니다,
수련을 할때는 벗지도 못하는 마스크를 오랜만에 벗고 찰칵
서로 찍어주느라 없는 김조년 선생님도 옆에 그려주는 센스쟁이 나무늘보